노아1 노트북: 영원한 사랑에 대해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 주연인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원작 소설이 사실에 기반해 쓰여졌기 때문입니다. 작가 니콜라스 스파크스(Nicholas Sparks)가 자신의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러브스토리를 각색해서 만든 소설이 원작이지요. 제 부부였던 노부부가 노년에 치매에 걸린 아내를 위해 매일같이 노트북에 일기를 쓰기 시작했고, 이를 본 남편이 책으로 출간했다고 해요. 그리고 놀랍게도 베스트셀러가 된 이 책을 보고 영감을 받아 감독 닉 카사베츠가 영화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줄거리는? 1940년대 미국 남부출신의 가난한 목수 노아(라이언 고슬링)는 밝고 순수한 앨리(레이첼 맥아담스)에게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하지만 앨리는 부유한 집안의 딸이었고, 둘은 신분차이로 인해 사랑하.. 2023.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