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1 황사, 미세먼지는 중국 탓이 아니다? 황사와 미세먼지 하면 연관검색어처럼 떠오르는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중국이죠. 중국이 이런 이미지를 편견에 가깝다면서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자신들도 피해자라는 것이죠. 요즘 베이징의 하늘은 황사 때문에 누렇게 뒤덮여 있습니다. 그래서 거리를 걷는 사람들은 옷깃을 여미며 조심스럽게 걷고 있지요. '중국발 황사'란 워딩에 발끈 최근 대규모 황사가 한국과 일본을 덮치자 한국과 일본 언론에서 '중국발 황사'라고 불리는데, 이에 중국이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범은 몽골인데… 억울하다? 글로벌타임스와 환구시보 등 중국의 관영 매체들은 중국 국가 기상 센터(NMC)의 자료를 인용해 황사가 몽골에서 시작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이 말은 베이징에서 600km 떨어진 몽골에서 황사가 시작되어 중국을 지나 한.. 2023.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