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1 정몽원 회장과 백지연 앵커가 사돈된다 - 대를 이은 언론과 정계의 만남 전 MBC 앵커 백지연 씨와 HL그룹(전 한라그룹) 회장인 정몽원 씨가 사돈이 됩니다. 정 회장의 부인도 아나운서 출신이기에 대를 이어 언론인과 결혼하게 돼 흥미롭습니다. 이 사실은 최초 매경이코노미 박수호 기자가 보도했으며, 양가의 청첩장으로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최근 백지연의 외아들인 강인찬 씨와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가 앞으로 6월 2일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입니다. 매경이코노미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약 2년 전에 만나 교제를 시작하였고, 지난해 말 상견례를 치르고 결혼 날짜를 잡았습니다. 괴소문의 피해자, 강인찬 씨 강 씨는 미국의 명문 대학에서 디자인 전공으로 졸업한 후, 현재 관련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항간에 강인찬 씨가 불륜으로 생긴 배다른 아이라는 설이 돈 바.. 2023. 5. 10. 이전 1 다음